민노당 인천시당 임원선거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은 6기 시당을 이끌 위원장과 사무처장, 부위원장 등을 선출하는 임원선거에 돌입했다.

 

11일 시당에 따르면 지난 7일 후보등록 결과 위원장과 사무처장 후보로 이용규 현 시당 위원장과 김응호 현 사무처장이 단독 출마했다.

 

이들은 오는 22일까지 당원들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뒤 24일∼28일까지 5일간 시당 소속 당원 총투표를 통해 유효투표 수 과반수 이상을 획득해야 당선된다.

 

또 정수영 시의원과 한정애 계양구위원장, 유숙경 보건의료노조 인·부천본부장 등 3명이 입후보한 부위원장은 찬반투표를 통해 선출된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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