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천여자중학교(교장 진숙)는 지난 3일부터 ‘잉글리쉬 윈터 원더랜드’를 주제로 학교 내 잉글리쉬 카페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1주일 과정으로 3주 동안 열리고 있는 영어캠프는 원어민교사와 함께 피나타 놀이, 신데렐라 연극, 영자신문 토론, 미국식 초코파이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진숙 교장은 “이번 캠프에서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떨치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사용해 전반적으로 영어실력의 향상을 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용준 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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