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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안 도의장, 성남 ‘열린 사랑의 집’ 방문

승인 2010-12-28 20:24
구예리 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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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허재안 의장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성남시에 소재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열린 사랑의 집’을 방문,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선영 시설장과 환담하면서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시설을 둘러보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허 의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복지시설에 대한 기부 및 지원이 줄어든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외롭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봉사의 손길과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사랑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도의회 전체 의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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