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대 15만㎡ 규모로 조성되는 경서택지지구 내 근린생활 및 단독주택 잔여 용지 일부를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근린생활용지 3필지(320㎡)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19필지(필지 당 227~330㎡) 등이다. 토지 사용은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한다.
판매 가격은 단독주택용지는 ㎡ 당 93만원, 근생용지는 ㎡ 당 181만원 등으로 계약 후 2년 동안 분할납부조건으로 할부이자는 부과되지 않는다. 문의032)260-5854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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