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를 지난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중견전문인력 종합고용지원센터’는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중견전문인력 정보를 통합·관리해 중견전문인력의 원활한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고자 설치됐으며, 본회가 지난 2월11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종합고용지원센터’로 지정받았다.
‘일반센터’로는 한국무역협회, (사)노사공동고용지원사업단, 부산경영자총협회, 광주경영자총협회 4개소가 지정돼 있다.
개소식에는 박재완 고용노동부장관, 정영태 중소기업청 차장 등 정부측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중소기업연구원장 등 유관기관 대표,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 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선호기자 lshgo@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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