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 화원 침입 상습 절도 20대 구속

인천 연수경찰서는 22일 상습적으로 야간에 비닐하우스 화원 등을 턴 혐의(절도)로 장모씨(2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4시30분께 연수구 김모씨(48) 화원에 침입, 카운터 등을 뒤져 현금 5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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