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 무한돌봄 가정 지원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20일 오전 수원 라마다 프라자호텔 3층에서 사랑의 쌀 나누기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과 남경필·김성수 국회의원, 천낙범 경기도의정회장, 양태흥 전 도의회의장, 한나라당 도의원, 유연채 경기도 정무부지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재영 대표의원은 임태희 대통령비서실장과 심재철 도당위원장, 도내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회 허재안 의장, 도의원 등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쌀 1.3t을 백성길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무한돌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가 따뜻한 훈풍이 돼 더불어 살아가는 원동력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도민만을 생각하는 위민정치를 구현하고, 소통과 화합의 상생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심 도당위원장은 “도의원들에게 각자의 전문성을 키워줄 것을 당부한다”며 “그것이 도와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며 당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yell@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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