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가는 길> 성결대학교
성결대학교는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글로벌 베스트 대학’을 목표로 전세계 17개국 52개 대학과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 동아시아 글로컬(Glocal:global과 local의 합성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성결대학교는 2011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신학부, 유아교육과, 체육교육과, 음악학부,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를 제외한 전학부(과)에서 내신 40%와 수능 6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정원내 전형에서 일반전형 372 명을 선발하고 정원외 전형에서 전문계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전형을 포함해 42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 학년별 반영비율은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이며, 학생부 요소별 반영비율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성적은 학년별로 국어/수학, 영어, 사회/과학 중 석차등급이 높은 한 과목씩을 반영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기본적으로 2개 영역을 반영한다.
한국학부를 제외한 인문대학의 경우 언어(혹은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을 반영하고, 나머지 모든 학부(과)에서는 언어(혹은 수리)영역과 탐구영역을 반영한다.
탐구영역이 반영되는 경우 가장 점수가 잘나온 2개 과목의 평균 점수를 반영한다.
대부분의 학부(과)에 외국어영역이 반영되지 않으므로 외국어영역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특히 유리하다.
또 학교생활기록부 실질반영율(약 7.4%)이 높지 않으므로 수능 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여, 수시모집 당시 내신 성적의 부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반영비율은 음악학부 10%, 연극영화학부(연기예술전공) 30%, 체육교육과 40%, 신학부 50%, 그 외 학부에서 60%를 반영한다.
기본적으로 모든 학부(과)에서 영역별 가중치는 없으며 백분위에 따른 점수를 부여한다. 단, 공과대학의 경우 수리‘가’형 선택시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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