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길병원은 9일 가천의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가천 유헬스사업단’(사업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이태훈 원장을 단장으로 유헬스로드맵과 전략을 수립,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사업단은 우선 당뇨병과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IT와 융합하는 기술을 개발할 방침이다.
박동균 센터장은 “철저하게 자기를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맞춤형과 진화형, 통합형 콘텐츠를 개발해 국민건강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