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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오늘부터 3D 영상 발전 워크숍

승인 2010-12-08 21:03
유진상 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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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스토리텔링연구센터는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상암동 DMC, 강남 YMCA에서 국내 3D 영상의 발전을 위한 워크숍과 국제학술대회를 함께 갖는다고 8일 밝혔다.

 

9일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에서 열리는 워크숍은 한국 3D 입체 영상의 발전 방향과 방법, 세계시장 공략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토론과 할리우드 3D 입체 영상 촬영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Keith Collea의 특강이 진행된다.

 

Keith Collea는 이날 3D 입체 영화와 방송, 광고 등의 제작과정과 경험담을 발표한다.

 

또 워크숍에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3D 입체 영상의 총감독이자 2011년 대구 세계 육상 경기 3D 입체 영상을 맡은 이춘영 대표를 비롯해, 3D 입체 영화 감독인 지길웅 감독 등이 참석해 한국 3D 입체 영상의 문제점과 미래 방향에 대해 토론한다.

 

10일 강남 YMCA에서 있을 국제학술대회는 ‘3D 입체영상 트렌드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 아래 Keith Collea, Joe Lambert 미국 디지털 스토리텔링센터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3D입체영상과 스토리텔링에 대한 다양한 학술 발표를 갖는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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