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산업 이끌 차세대 리더의 요람
인터넷환경을 기반으로 사이버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환경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국제디지털대학교(총장 박영규)는 최고 수준의 사이버교육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3년 개교이래 이듬해인 2004년 교육콘텐츠연구개발 분야 최초로 ISO9001인증을 획득하고 2008년에는 원격대학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경영·행정·교육성과 분야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그 수준을 입증했다. 아울러 2009년에는 평생교육법상의 대학에서 고등교육법상의 종합 대학교로 지위가 격상, 이제 일반대학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경쟁하고 있다.
현재 국제디지털대학교에서는 경영부동산학부, 보건복지학부, 평생교육학부, 예체능학부 등 4개 학부, 11개의 학과를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뷰티디자인학과와 보건의료행정학과는 실무위주의 차별화된 교육으로 우수학과라는 평이다.
■ 뷰티디자인학과
현재 사이버대학에서 특성화된 학과로 널리 알려져 상당한 경쟁률을 보이는 뷰티디자인학과는 단순한 기능직 종사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고객의 시각에서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전문가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뷰티디자인학과는 뷰티산업을 선도할 차세대 뷰티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현장 맞춤 교육서비스를 제공,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세밀한 학습 지도 시스템을 자랑하고 있다.
우선 온라인 교육의 효율성과 차별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빠른 뷰티전문서비스 시장의 흐름에 맞는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교육 내용의 질적 향상을 위한 오프라인 수업 또한 운영한다.
이를 위해 전공과목별 이론 및 실무분야에서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살롱·업체와의 산학협력 체제를 활용해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학생이 취업을 원하는 사업체의 요구 업무에 대한 사전 숙달 과정까지 실시, 확실한 취업을 최대한 돕는다는 입장이다.
뷰티디자인 학과는 뷰티전문가 양성 과목을 뷰티디자인, 뷰티경영, 뷰티기본이론, 뷰티테라피 등 네가지로 분류, 40가지 이상이 하위 학과목으로 조성돼 있다. 이를 통해 뷰티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경영방법, 피부생리학, 서비스이론은 물론 실무 기술인 네일케어, 메이크업, 헤어컷과 스타일링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했다.
학업과 관련해서는 미용사면허증, 피부관리사자격증 등 국가공인자격증 취득과 함께 두피모발관리사를 비롯해 아로마테라피, 메이크업, 풋케어 전문가가 되기위한 민간공인 자격증도 받을 수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졸업한 후에는 방송국, 화장품관련기업, 웨딩업체 등 유수 업체에 진출, 패션코디네이터, 이미지메이킹전문가,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타일리스트, 뷰티에디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종사할 수 있다.
이에 뷰티디자인학과는 ‘Let's be a Beauty En-abler (아름다움을 가능케하는 자가 되자)’라는 진정한 뷰티전문가의 새로운 비전을 내걸고 더욱더 신선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 보건의료행정학과
인간의 웰빙과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깊어진 가운데 국제디지털대학교는 이를 책임지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올해 초 보건의료행정학과를 신설, 보건의료계에 종사할 인력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보건의료행정학은 보건소, 의료기관 등 급변하는 보건의료 현장에서 보건교육전문가, 보건상담원과 같은 보건의료전문가를 키워내는 학문이다. 이에 졸업 후 각 지역 보건소와 연계해 보건강사 및 웰빙-웰다잉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특화된 교과목으로 푸드테라피 등 타 학교와는 차별적인 교육을 제공, 푸드테라피전문가, 식이요법관리사 등 학생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다.
졸업 후 학생은 기본적으로 보건교육사 자격을 취득한 후 보건교육사로 활동할 수 있다. 현재 전북지역의 보건소와 연계해 지역학교와 어린이집, 노인을 대상으로 교수와 학생이 함께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푸드테라피전문가, 식이요법관리사는 물론 사회복지사 2급, 웃음치료사, 웰다잉전문가 등 관련자격증을 취득해 보건의료 분야에서 다양한 행로를 모색할 수 있다.
보건의료행정학과가 보건의료영역이라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대해 학교측은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돼야 하는 것은 맞지만 실제 현장과 접목가능한 교육을 실시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다고 말한다.
조상윤 교수는 “너무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다수의 자격증 중 한가지만 취득해 취업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다”며 “여러 방면으로 공부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쉽게 공부할 수 있는 길도 마련해 놓고 학생들이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문화예술학과
문화예술학과는 사이버대학에서의 미개척 분야인 예체능 계열을 집중 육성하고자 오는 2011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신설학과다.
한류문화가 아시아 전역으로 뻗어나가면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국제디지털대학교는 문화예술학과를 통해 한류문화를 지속적으로 이끌 수 있는 국제적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갖고 있다.
문화예술학을 공부하면서 학생들은 무대예술전문인 1~3급 자격증을 취득 가능하며 공연기획자, 공연행정 및 경영인, 프로듀서, 파티 및 이벤트 플래너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진출할 수 있다. 이처럼 국제디지털대학교는 앞장서서 문화예술 분야를 개척해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성보경기자 boccum@ekgib.com
우리대학을 소개합니다.
‘온라인 테솔’ 과정 등 아낌없는 투자
디지털 교육 선두주자 자리매김
김형진 입학처장
국제디지털대학교는 2003년 개교이래 ‘사이버고등교육을 통한 21세기 창조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대학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제화, 특성화, 정보화, 고객화 전략을 세우고 디지털 교육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국제디지털대학교는 해외 대학과의 공동학위제 및 학술교류·공동연구 추진, 타 대학과 차별화된 학과 육성,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제공 등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제디지털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도전한다는 점이다. 세계최대 TESOL 전문교육기관인 TESOL INTERNATIONALㅡ과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사이버대학 최초로 Online-TESOL 과정을 개설해 국제화에 발맞춰 나가는데 애쓰고 있다.
또 사이버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국제디지털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원격교육 학점은행제 교육인정기관 승인을 받았다. 전공분야에서도 교육기관들이 관심을 갖지 않았던 예체능·보건계열을 선두에 서서 꾸준히 육성, 레저스포츠학과, 뷰티디자인학과를 사이버대학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로 성장시켰고 이에 더해 보건의료행정학과, 문화예술학과 또한 새롭게 신설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연령과 직업이 다양한 학생들이 모인 집단이라는 점을 활용해 각자의 인생경험을 나눌 수 있게끔 전국 각지의 학생들을 한데 어우를 수 있는 지역학우동아리를 활발히 운영중이며, 지역별 특강과 모임활동도 학기·방학 등 기간에 관계없이 꾸준히 하고 있다. 정기 오프라인 특강과 자격증 준비를 위한 스터디모임, 봉사활동 모임 역시 활발히 전개돼 자칫 정적일 수 있는 온라인 학습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수 있게끔 오프라인 학습도 활성화됐다.
수업의 질과 만족도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강점으로 본교 설립이후 콘텐츠 제작의 전과정의 80% 이상을 자체개발하고 있으며, 콘텐츠에 투입되는 전문인력과 노력은 어느 대학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사이버대학원 설립, 해외 대학과의 공동학위제 및 학술교류·공동연구 추진 등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현재 오는 30일까지 201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및 시간제등록생 정시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유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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