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상의)가 원산지 관리사 보유로 회원 기업들의 FTA 활용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상의 직원 유영석씨(31)는 최근 국제원산지관리원이 주관한 제2기 원산지관리사 시험에서 자격증을 취득했다.
원산지관리사는 올해 처음 시행된 FTA 관련 최초의 전문 자격증으로 FTA 원산지 인증 수출제도 상의 원산지 관리 전담자와 원산지 자율 증명 및 사후 관리자, 생산관리 및 원가 개선을 위한 전략 기획자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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