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정 전반에 대해 자문 역할을 담당할 시정참여정책위원회가 시동을 걸었다.
시는 6일 장미홀에서 시정참여정책위원회 첫번째 회의를 열고 매년 4월과 9월 2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매월 임시회를 열어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위원회 운영은 T·F팀을 구성, 소위원회 구성여부 및 상설개최 여부와 각종 시정 현안 안건 채택 및 의견 개진 방법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 다음달 회의때 결정한다.공동위원장에는 당연직 위원장인 정무부시장과 함께 박종렬 전 민선5기 인수위원장이 선출됐다. 이민우기자 lmw@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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