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의가 17일 올해년도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2011년도 광주시 예산심의 관련,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2011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서민을 위한 복지예산은 확보하고, 토목공사 등 시급을 위하지 않는 예산은 심도있게 검토해 달라”고 시의원들에게 주문했다.
민주당은 특히 조만간 민주당 출신 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지도부가 합동으로 사무실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 사무실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의정에 반영키로 했다.
광주=허찬회기자 hurch@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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