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방송·통신장비 제조업체… 총무·기술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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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전자통신㈜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능통자와 총무직 직원을 모집한다.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에 소재한 일신전자통신은 1993년에 일신기전으로 설립돼 17년 동안 국내외 산업현장에서 방송 및 통신장비, 영상·음향장비에 대한 시스템 설계에서 개발·생산·시설공사와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산업용 방송·통신 전문제조업체다. 자동안내 방송장치와 페이지폰 등을 생산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비상장 소기업이다.

 

모집분야별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능통자는 ▲정규직으로 김포지역 근무가 가능한 자 ▲2년 대졸 이상 ▲경력은 무관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연구개발 및 R&D와 연구소 근무 가능한 사람이면 응모 가능하다. 또 총무직 사원은 ▲정규직으로 김포지역 근무가 가능한 자 ▲고졸 이상 ▲경력은 무관 ▲문서작성 등 간단한 전산능력 ▲4대 보험 관리업무 담당 등이다.

 

1차 서류전형( 이력서 희망연봉 기재) 2차 면접. 내년 1월7일 접수마감.

 

창립 20년 정밀기계 연구·제조업체… 판금·용접공

 

㈜경성에서 생산직 및 판금·용접, NCT 오퍼레이터 및 프로그래머 직원들을 모집한다.

 

오산시 누읍동에 위치한 경성은 1989년 설립된 기업으로 20여년 이상을 정밀판금 및 절삭가공 분야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다. 최근에는 첨단가공설비 확충과 제관·공사부문 확장, 종합 R&D센터의 재편 등을 통해 개발·생산·시공의 토탈 솔루션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직 사원의 지원 자격 및 근무조건은 정규직으로 오산지역 근무가 가능하며, 학력과 경력은 무관, 제조 관련 단순작업, 월 100여만원(시급 4천110원) 정도이다.

 

또 판금 및 용접공과 NCT 오퍼레이터 및 프로그래머는 정규직으로 오산지역 근무가 가능하며, 학력은 고졸 이상, 경력 1년 이상, 판금과 용접업무가 가능한 자로 연봉 2천400만~2천700만원 정도다.

 

1차 서류전형( 이력서 희망연봉 기재) 2차 면접. 12월7일까지 접수마감.

 

이지현기자 jh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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