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여성운전자용 신발 출시

여성 마케팅‘M2W’팀 구성

GM대우차가 여성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GM대우차는 여성 운전자의 안전과 패션을 위해 운전할 때 신는 여성용 신발을 내놓았다.

 

이 신발은 굽이 거의 없고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었으며 가격은 9만3천원으로 연말까지 라세티 프리미어 구매자 가운데 여성 60명을 추첨, 증정하고 나머지 300켤레는 미용·건강 전문 유통채널인 ‘올리브 영’ 전국 매장 7곳에서 한정 판매한다.

 

GM대우차는 여성 대상 마케팅 주요 전략을 짜기 위해 ‘M2W(Marketing to Women)’팀도 따로 구성, 여성들의 소비가 많은 마티즈 등 경창 및 소형차 등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모션들을 진행하고 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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