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14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한강 뚝섬유원지 선착장에서 대형 공기부양정을 시민이 타볼 수 있는 무료체험행사를 열었다.
공기부양정 이외에 해경 특공대 12인승 고속단정(RIB)을 특공대원들과 함께 타고 한강을 쾌속 질주하는 체험도 마련됐다.
해경은 공기부양정과 특공대를 G20 정상회의를 앞둔 지난달 22일부터 대테러 및 경호임무를 수행해왔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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