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 버스승강장 6곳 신설

옹진군은 연말까지 1억원을 들여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6곳을 추가 신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덕적면 3곳과 자월면 2곳, 백령면 1곳 등이다.

 

이에 따라 버스승강장은 34곳에서 40곳으로 늘어난다.

 

지난 2000년 덕적도를 시작으로 지난달 현재 연평면을 제외한 6개면에서 12개 노선의 공영버스들이 운영되고 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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