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서 인천문화재단 미술 소장품 전시

26일까지 1층 로비

인하대병원은 인천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오는 26일까지 본관 지하 1층 로비에서 ‘인천문화재단 미술은행 신규 소장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 이번 전시회에는 인천문화재단이 올해 새로 구입한 미술작품 20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내원객들과 시민들에게 작품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기 입원 환자들의 메마른 감성과 불안정한 정서를 어루만져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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