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임직원 대상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싱가폴 래플즈(Raffles) 병원의 루춘용 (Choon Yong Loo) 원장이 최근 인천사랑병원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루춘용 병원장은 특강을 통해 “병원의 성장은 환자 제일주의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루춘용 원장은 아시아 14개국 병원 경영 관리자 3천여명이 참여한 ‘Korea Healthcare Congress’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인천사랑병원은 지난 2005년 8월 싱가폴 래플즈(Raffles) 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진과 경영자문, 직원교육 등을 교류하고 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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