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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중기CEO연합회 한마음 가족체육대회 성료

승인 2010-11-07 20:24
김규태 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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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는 지난 6일 수원 파장동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믿음’·‘신의’·‘열정’으로 화합해 최근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환경 극복을 다짐하는 한마음 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박해진 재단 이사장, 김풍호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경기신보 임직원과 가족,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회원사 및 소속 직원 등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6개 지역으로 나눠 축구, 족구, 줄다리기, 계주, 미니올림픽 및 화합의 마당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경기신보 직원들은 서로간의 화합을 다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해진 경기신보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경쟁력이 경기도에 있고, 경기도가 모든 기술의 중심이다. 힘찬 내일을 위해 힘을 합치자”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경기신보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태기자 kkt@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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