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임·직원 출품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까지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 제1회 임·직원 송도국제도시 사진전을 개최한다.
포스코건설의 송도사옥 입주 기념과 송도국제도시의 발전된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임·직원들이 ‘송도’를 주제로 촬영해 출품한 156점 가운데 사진 전문가와 임·직원 온라인투표 등을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 30점이 선보인다.
송도국제도시 밤을 불빛으로 수놓은 ‘더샵 퍼스트월드’와 센트럴파크,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의 모습을 담은 진양호 부장의 ‘꿈꾸는 송도의 밤’이 대상을 차지했다.
독특한 외관을 갖춘 세계도시축전기념관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의 아름다운 야경을 표현한 배석원 차장의 ‘빛과 탑, 반영’도 눈길을 끌었다 .
사진전을 주관한 최진호 경영지원실장은 “송도국제도시는 세계가 놀랄만한 친환경 녹색 도시이자 스마트 시티로 조성되고 있다”며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송도국제도시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 등을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5월 송도시대를 개막하면서 사옥 음악회를 비롯한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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