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인천-서울 ‘공동발전 추진 기구’ 출범

경기도와 인천시, 서울시의 공동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수도권 광역 인프라 기획단과 경제규제 혁파 추진위원회가 2일 출범한다.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는 2일 오후 3시30분께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공동위원장인 김문수 경기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회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송영길 시장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광역 인프라 기획단원과 경제규제 혁파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동협력과제 운영계획 보고와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식기자 ds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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