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한 교회 40대 전도사가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해 경찰에 적발됐다가 DNA검사로 수차례의 강도강간 혐의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구속.
1일 경찰에 따르면 전도사 이모씨(41)는 지난 9월7일 오후 7시30분께 수원시 성균관대역 부근 1호선 지하철 안에서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입건.
하지만 경찰이 이씨의 DNA검사를 한 결과 지난 3년간 성남 일대에서 발생한 강도강간 사건의 용의자 DNA와 일치, 여죄가 추가로 드러나면서 철창신세. 권혁준기자 khj@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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