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우수상품 한자리에

‘G-FAIR’ 킨텍스서 개막

국내 최대 중소기업박람회인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상품 박람회(G-FAIR 2010)’가 27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중합지원센터, 전국중소기업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29일까지 사흘간 800여개 업체가 참가해 970개 부스에서 첨단 기술부품과 전기전자, 생활용품 등 우수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재활용품과 재생에너지, 친환경 제품 등으로 구성된 그린산업과, 첨단소재 부품관이 별도로 마련됐다.  고양=박대준기자 dj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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