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조례안과 일반안건을 다루는 제111회 안성시의회 임시회를 개회,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한다.
시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개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를 선임한 뒤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에 대한 심사를 가질 계획이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개회 이틀날인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에 걸쳐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를 실시하고 다음달 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 제2차 추가경정안을 심사할 방침이다.
시의회는 마지막으로 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조례안과 201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후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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