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상담사 시범운영 계산여고, 인천서 유일

인천 계산여고가 지역 최초로 ‘학부모상담사 시범 운영학교’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학교 측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지원을 전담하는 학부모 상담사를 지난 6월부터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상담사는 각 학교에서 학부모 문의사항 응답, 학부모 고충처리, 학부모 활동 지원 등을 전담하며 월 150만원 안팎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전국 학교 20곳이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됐으며 인천에선 계산여고가 유일하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