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사랑실천연합봉사단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 산하 사랑실천연합봉사단(봉사단)은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구청 뒤 마실거리에서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실천연합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지역 풍선아트 및 의료전문의 등 전문 자원봉사 동아리 10여곳이 결성한 모임으로 무료로 이벤트와 건강검진을 격월로 실천하고 있다.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도 마련됐다.
봉사단은 올해 6회에 걸쳐 이웃사랑을 펼쳤고 주민 2천727명이 서비스를 받았다.
서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봉사단 활동에 대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반응이 좋은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범기자 powervoic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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