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통 사천·광동요리 맛보세요”

쉐라톤 인천 ‘심천 포 포인트 호텔’ 선 펭 쉐프 초청 행사

쉐라톤 인천 호텔 중식당 ‘미야비’는 오는 8~17일 중국 심천 포 포인트 호텔 선 펭 쉐프를 초청, 사천과 광동 요리 진수를 선보인다.

 

선 펭 쉐프가 준비할 중국 남부지방 요리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중요시하고 풍부한 해산물과 아열대성 야채와 과일, 서양식 양념과 중국식 조리법 등이 한데 어우러져 맛이 신선하고 담백하다.

 

메뉴는 해파리 머리와 오이요리, 콩을 곁들인 쇠고기요리, 인삼을 곁들인 돼지고기 스프, 곰보버섯과 달콤한 콩을 곁들인 관자요리, 바삭한 마늘을 곁들인 달콤한 게요리, 날치알과 성게알 볶음밥, 전복소스의 해산물 볶음면 등 17가지.

 

한편, 선 펭 세프는 지난 1997년 호텔 요리계에 입문하 뒤 중국 대형 특급호텔 중식당 5곳에서 근무한 중국요리 정통파.

 

지난2007년 심천과 상해 등지에서 열린 중국 요리경연대회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등을 받았다.

 

류제홍기자 jhyou@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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