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조직개편안 갈등 예고

김포시의회(의장 피광성)가 9일부터 17일까지 제113회 임시회를 연다.

 

시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민선 5기 첫 조직개편안을 비롯, 제2회 추경예산안과 유영록 시장의 공약사항인 ‘시민패널·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조직개편안의 일부 기구의 개편을 놓고 의원간 입장을 달리하고 있어 표결 등 의원간에 갈등이 예상된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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