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해양항만청 발주공사 110억 지급키로

인천지방해양항만청(항만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주공사에 대한 기성금 110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항만청이 현재 발주한 공사는 북항 영종도 준설토투기장 호안 증고공사와 인천신항 진입로와 호안축조공사 1·2공구, 관리부두 축조 공사 등 7건에 2천88억원 규모.

 

이 가운데 75%인 1천566억원이 3·4분기까지 집행됐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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