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학교 3곳 ‘음식문화개선 시범학교’ 지정

성남 불정초, 분당 양영중, 의정부 효자중 등 도내 3개 학교가 ‘음식문화 개선 시범학교’로 지정돼 음식문화 개선 교육과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활동을 전개한다.

 

6일 환경부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음식의 소중함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 시범학교를 지정했다. 이들 학교는 교내 학생 자치활동을 통한 대대적 캠페인, 잔반저울 설치, 음식문화 개선 교육, 푸드뱅크 연계등을 시행한다.

 

유진상기자 dharma@ekgib.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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