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다음달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진행한다.
대상은 질병관리본부가 표본으로 추출한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420가구 840여명.
내역은 질병 이환과 사고중독, 의료이용, 건강행태, 활동제한과 삶의 질 등 260개 항목이다. 설문을 통해 얻은 개인정보는 조사목적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조사는 위탁 기관인 인하대 소속 조사원 7명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이뤄진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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