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길서 이선경씨 라세티 받아 “태어난 아이가 행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인 ‘에어스타 애비뉴’의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 경품 이벤트 주인공이 탄생했다.
26일 에어스타 애비뉴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진행한 ‘보물의 주인공이 되세요’ 이벤트에 모두 4천650명이 응모, 이선경씨(30·여·서울 관악구)가 행운의 주인공으로 뽑혔다.
이벤트는 에어스타 애비뉴와 GM대우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이선경씨는 “상하이로 출산 휴가 겸 여행을 떠나는 길에 우연히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행운을 얻게 됐다”며 “태어난 아이가 행운을 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에어스타 애비뉴는 지중해 보물섬 콘셉트로 리모델링, 여행객들로보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면세구역 내 스타스퀘어에 라세티 프리미어 승용차를 전시하고 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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