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신한미소금융재단, SK미소금융재단이 서민금융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19일 “신한·SK미소금융재단과 지난 17일 신상품 개발 및 사업활성화에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미소금융재단은 인천지역 3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에 창업·운영자금을 지원하는 ‘신한Fly인천 다자녀가정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앞으로 용달화물차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용달사업자 지원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인천지역 두번째 미소금융인 SK미소금융재단 인천지점은 지난 17일 인천시 남구 주안역 앞 경향프라자 4층에 문을 열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