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신보)이 남동공단 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로 둥지를 옮긴다.
신보는 14~15일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636 남동공단 내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9층으로 옮기고 오는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신보 측은 사무실 이전이 완료되면 금융서비스 소외계층을 위한 서민금융 ‘햇살론’ 지원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신보는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 신보 이외에도 중소기업 지원 기관과 경제 관련 단체 등 15곳이 입주하기로 확정돼 원스톱 보증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욱 편리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객 중심으로 사무실 인테리어도 바꿨다. 문의(032)260-1500~3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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