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트로는 시각장애인의 지하철 이용편의를 돕는 촉지도식 안내판을 역사 28곳에 설치했다.
인천메트로는 지난해 송도국제도시 내 역사 6곳과 계양역 등 역사 12곳 등에 촉지도식 안내판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역사 17곳에 대한 촉지도식 안내판 설치에 나서 동수역을 제외한 역사 28곳에 촉지도식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으며 동수역은 연말에 마무리한다.
촉지도식 안내판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역사 이용동선 안내 및 시설물 정보를 제공하는 시설물로 역사별로 엘리베이터와 인접한 대합실에 설치돼 있다.
김창수기자 cs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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