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수출이 석유 제품과 자동차 호조 등에 힘입어 증가하고 있다.
1일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애 따르면 상반기 수출액은 98억4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8.2% 늘었다.
지난해 12월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7개월 연속 두자리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품목별로는 석유제품(144.8%)과 건설광산기계(78.3%), 자동차부품(74.3%), 자동차(69.3%) 등 주력 품목의 수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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