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장, ‘민원 현장’에 답 있다

서운동 준공업지역 등 해결책 모색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지난달 29일 공무원들과 함께 주요 민원현장들을 방문했다.

 

장소는 서운동 준공업지역 요청지, 동양동 컨테이너 적치장소, 동양동 주공1단지 앞 주차장 요청지, 이화동과 상야동 곡물건조기 설치장소, 동부간선수로 상야동 구간 가드레일 요청지, 서부간선수로 선주지동 구간 가드레일 요청지, 이화동 농지매립 관련 도로파손 현장, 이화동 300 일대 배수로 등이다.

 

이번 방문은 민원 상습 발생 지역에 대해 직접 민원 원인을 분석하고 대처방안을 세우기 위해 계획됐다.

 

박 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각 현장에 대한 해결책을 세울 예정이다.

 

박 청장은 “이제 취임한지 한달이 지나고 있다”며 “부족하지만 그동안 많은 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주민들이 바라는 것을 해결해 드리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준기자 yjunsay@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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