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지방재정 조기집행 ‘최우수’

옹진군은 국정과제로 추진된 지방재정 조기 집행 최종 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우수 군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1천184억원을 집행, 목표액인 986억원 대비 120.1%를 초과 달성했다.

 

조윤길 군수는 “지리적으로 불리한 조건에도 행정력을 집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이창열기자 tree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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