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강화 ‘프리미엄 냉얼음정수기’ 출시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생활환경기업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냉온 얼음정수기에 이어 금년 5월에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를 출시하였다.

 

웅진코웨이는 이번에 출시한 얼음정수기는 냉수, 정수 기능에 얼음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중금속 등을 거르는 멤브레인 필터를 포함 5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걸러진 깨끗한 물로 얼음 생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타사 얼음정수기가 밀폐형 얼음저장탱크 구조로 분리 및 청소가 불가능한 반면, 이 제품은 정수, 냉수, 얼음저장탱크 각각의 청소 및 관리가 가능하다.

 

웅진코웨이의 얼음정수기는 기존 제품의 개선 뿐만 아니라 시중 판매 얼음의 세균 및 대장균과 가정 냉동실 내 얼음의 냄새와 세균 증식에 대한 불안으로 얼음 이용에 불편을 겪는 소비자들의 고민까지 말끔히 해결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얼음정수기의 또 다른 특징은 에너지 절감형 ‘더블 트레이 제빙시스템’.   이는 웅진코웨이가 특허 등록한 기술로서 물받이 2개를 이용해 한쪽 물받이에서 제빙을 마치면, 남은 1~2℃의 물이 회전에 의해 다른 물받이로 옮겨진 후 다음 제빙시 리사이클링되어 기존 제품에 비해 제빙시간을 2분 정도 단축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정수기 전면에 북두칠성 모양의 스와로브스키(크리스탈) LED디스플레이를 채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아쿠아마린 컬러를 지니고 있는 7개의 스와로브스키는 푸른 빛으로 랜덤하게 반짝이며 얼음의 차갑고 청량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함으로써 사용자에게 특별한 감성적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