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분당 서울대병원에 1억원 기부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의 가장’ 대상...150여명 환자 혜택 기대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행장 강정원)은 5월 3일 평소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가장』의 의료 지원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KB국민은행 심부환부행장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진엽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후원금은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됐다.

 

후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의 가장’으로 정밀 검사 또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 보건소 및 관할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의뢰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의료비 후원사업은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장의 질병을 치료함으로써 안정적인 가정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약 150여명의 환자가 의료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은 2006년 출시된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국내 주식형펀드로서, 펀드보수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하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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