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활동했던 10명의 모델을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부산모터쇼 홍보모델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2년 연속 선정된 모델들은 르노삼성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하고 상품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터쇼 행사를 운영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년 연속 선정된 최유리씨는 "지난해 함께 일한 모델들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설마 하는 심정으로 지원했는데 실제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르노삼성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하고 유용한 정보를 모터쇼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수행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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