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1동 한우리’ ‘도화1동 봉사회’ 신규 결성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는 지난 26일 남구 주안1동 동부적십자봉사관에서 이준호 적십자봉사회 인천지사협의회장과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봉사회 결성식을 가졌다.

 

이날 결성된 봉사단체는 이평자 회장 등 25명으로 구성된 주안1동 한우리봉사회와 김유미 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도화1동 봉사회.

 

이들은 홀몸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어버이결연사업은 물론, 구호 물품 전달하기, 연탄 나르기, 급식 봉사 등에 참여한다.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발굴, 특별 구호활동도 펼친다.

 

이평자 주안1동 한우리봉사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밝고 따뜻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선주기자 sjlee@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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