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평생교육원과 교육연구소가 ‘다문화교육사(대학평생교육협의회)’ 자격증 과정을 신설,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0월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10시 운영하기로 하고 수강생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인하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onedu.inha.ac.kr)를 통해 받는다.
자격은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대학교 2년 이상을 수료했거나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해야 한다.
이 과정은 다문화사회 관련 사회문제들을 해결하고 다문화가정의 사회적 통합방안 마련과 정책개발 및 운영 등에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김영순 교수(인하대 사회교육과)가 책임교수로 참가하며, 프로그래머 이미정 박사(인하대 교육연구소), 과정생 상담지도자인 오영훈 박사(인하대 교육연구소) 등이 참여한다.
/박혜숙기자 phs@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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