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자혜학교 학생 46명 졸업

수원의 지적장애아를 위한 특수학교인 자혜학교(교장 김우)가 10일 졸업식을 개최했다.

 

유치원생 2명, 초등학생 7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13명, 전공과 학생 13명 등 모두 46명이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속에서 졸업장을 받았다.

 

김 교장은 회고사에서 “상급과정과 취업현장에서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철원기자 ycw@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