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연수구 소재 영락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위문품으로 쌀(20㎏들이) 16포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무의탁 홀몸어르신들이 모여 있는 영락원을 방문, 청소 및 시설 개선, 식사 지원 등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해경은 특히 경비함과 각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을 영락원에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이춘재 서장은 “해경이 앞장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이 기거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배인성기자 isb@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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