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오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연다.
아주대는 이번 입학설명회를 통해 로스쿨 입학전형 설명과 함께 재학생들의 경험담을 소개하고 법학대학원 교수들이 1대 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주대 로스쿨은 지난해 중소기업법무를 특화해 정원 50명으로 인가받았다.
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중소기업법무를 특화한 오사카시립대 로스쿨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년부터 학생교류를 하기로 했다.
한편 아주대 로스쿨은 오는 10월5일부터 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1월4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 뒤 11월14∼15일 면접을 거쳐 12월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용성기자 leeys@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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