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를 이용, 주차된 택시 문을 따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10대가 철창행.
인천 서부경찰서는 2일 길에 세위진 영업용 택시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정모군(1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정군은 지난달 4일 새벽 3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H모텔 앞에 주차된 권모씨(51)의 인천31바 27XX호 영업용 택시 문을 가위를 이용, 문을 따고 들어가 택시에 있던 휴대폰 1대와 현금 20만원 등을 훔치는등 같은 수법으로 지난해 11월30일부터 최근까지 45차례에 걸쳐 36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이종현기자 major01@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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