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에너지 절약

에너지 절약

김사온 <수원 영일초등 4>

우리나라에는 석유 같은 에너지 자원들이 별로 없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소는 석유가 나는 나라에게 비싼 돈을 주고 석유를 사온다. 이처럼 에너지 자원이 그리 풍부하지 않은 나라에서 에너지 자원을 마구 쓰면 막대한 피해를 얻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조차도 소중하고 아껴야 한다.

우리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아끼고 보호해서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외출을 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때는 무심코 킨 전깃불 하나가 에너지 자원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 만약에 우리가 에너지 자원을 살아있는 생명이라고 생각해 보자. 우리는 그 생명을 절대 죽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에너지 자원을 하나의 생명으로 여기고 소중히 다루자. 그럴때에 우리나라는 세계가 인정하는 강대국이 될 것이다.

요즈음에는 자동차가 너무 많아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우리가 자동차를 사용하지 안ㄶ고 걸음을 많이 걷는다면 건강에도 좋아지고 무엇보다 에너지 절약을 아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아낄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이 무엇이 있을까? 아마 전기를 사용하는 것 일것이다. TV나 냉장고 등이 그 예이다. TV를 보는 시가는 조그만 줄여도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여행을 갔다 올때에 냉장고의 전원을 끄고 가면 상당히 많은 양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앞으로도 에너지 자원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자.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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